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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는 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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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노른자(1213-1602),
사골(2000), 메추리알(644.6), 민물장어내장(2023), 마른오징어몸통(630),
마른오징어다리(1380), 절인성게알젓(512), 닭내장구이(420.7),
바지락(497), 굴(380), 버터(375.9), 마요네즈(375.9),
버터 마가린을 바른 토스트(110), 생크림(104.4), 민물장어살코기(250),
성게알젓(214), 대구알젓(243), 대합(62-92), 기름에 절여
말린삼치(146), 뱅어포(285.3), 닭껍질(118), 왕새우(216.2),
돼지간(300), 소간(299), 콩팥(277), 계란(313), 카스테라(199),
쿠키(115), 파이(115) (단위:mg/100g)
※ 연체동물(낙지,오징어등),
갑각류(새우,게등), 동물내장류(간,곱창등), 알류(생선알,동물의 알)에
다량의 콜레스테롤이 함유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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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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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콩류, 두유, 땅콩,
호도, 잣, 호박씨, 해바라기씨, 아몬드, 우엉, 옥수수, 식물유, 야채,
과일, 비타민 B,C,D를 다량 함유한식품 : 파세리, 브로커리, 대두유,참치,
고등어, 전갱이, 꽁치, 멸치, 솔잎
※ 불포화지방산,섬유질을
많이 함유한 식품들은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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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의 빨간신호등 고지혈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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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비만, 스트레스나 운동 부족이 문제로 대두되면서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증'
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뇌졸중(중풍)이 주요사망원인인 현대사회에서는
많은 사람이 콜레스테롤은 곧바로 고혈압, 중풍과 심장병 등의 성인병을 초래하는
가장큰 위험인자로서 인식은 하고 있으나 당장은 증상이 심각하지 않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고지혈증은
"혈액순환장애-몸이 알면 늦습니다"라는 어느
혈액순환개선제의 광고문구와도 같이 조용히 찾아와서는 돌이킬 수 없는 치명타를
입히는 적신호임에 틀림이 없다. 이처럼 자각증상이 별로 없기 때문에 침묵의
병(SILENT DISEASE)라고 한다.
동맥경화증이란
마치 수도파이프가 오래되면 내면이 녹이 슬고 이물질이 싸여 내강이 좁아지면서
녹물이 나오고 수돗물이 잘 나오지 않는 것처럼 동맥내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지방물질, 섬유소, 석회등이 침착되어 동맥의 내면이 거칠어지며 탄력이 적어지고
좁아짐에 따라 여러 장기와 사지말단에 혈액공급이 원활치 못하여 혈액순환장애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 것을 말한다.
동맥경화의 발생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연령, 유전적 소인같은 인위적으로 조절이나 제거가 불가능한
것을 제외하면 주요 유발인자는 흡연, 고혈압 및 당뇨병, 고지혈증이며
이 같은 위험인자가 동시에 있으면 동맥경화가 생길 가능성은 매우 커지게
된다.
동맥경화증은 일단 발병하여
증상이 나타나면 별다른 치료방법이 없으며, 뇌졸중이나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모든 만성병이 그러하듯이
"예방이 최선의 치료"이다. 즉 금연, 고혈압이나 당뇨병의
치료, 바른 식생활로 고지혈증의 예방, 적절한 운동과 여가활동 등으로 정상체중을
유지하며, 과도한 긴장을 풀도록 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며 발병을 지연시키거나
또는 이미 발생한 동맥경화도 경우에 따라서 어느 정도 치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단한 개인적인 노력과 뚜렷한 목적을 갖고 일상생활에서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기름기와 콜레스테롤은 적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
육식을 완전히 금할 필요는
없으며, 육식은 적당히 즐기되 기름기 특히 동물성 지방(포화지방)이 많은
음식은 피하고 육식을 전적으로 하는 식사는 일주일에 2회 이상을 넘지 않도록
한다.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되도록 적게 섭취한다. 그러나, 이러한
식사의 기준은 자신의 혈중 콜레스테롤치에 따라 조절되어야 하는데 정기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측정하여 200mg/dl이하를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기름기와 콜레스테롤이 제한된 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속적인 운동을 생활화한다.
적당량의 가벼운 운동량은
운동을 하면서 속옷에 땀이 베일 정도이며, 말을 할 수 있는 정도의 강도로
한번에 30-60분간하며 일주일에 3일 이상 매일 해주면 좋다.
반드시 금연을 해야 한다.
흡연은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높일 뿐 아니라 니코친성분에 의해 혈관의 내강을 좁게 만들어 더욱 혈액순환을
저해하여 폐암 및 심장혈관질환의 직접적인 유발요인이며 많은 각종 질환의
위험요인이므로 금연은 건강한 생활습관의 기본적인 요소이다.
스트레스를 조절한다.
과도한 스트레스 또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큰 요인이 된다. 이완요법이나 명상, 운동, 레크레이션, 상담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하여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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