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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장이란?
같은 나이의 같은 성을 가진 아이의 신장표준치 보다 3백분율 이하일 때를 저신장이라고 한다.
즉, 초.중.고등학교의 한 학급 학생이 100명일 경우 키 작은 순으로 번호를 매길 때 1번에서부터 3번까지의 학생, 매년 4cm미만으로 자라는 아이나 표주신장보다 약 10cm이상 작은 아이는 저신장일 가능성이 높다.
위와 같은 세가지 경우에 해당하는 아동을 가진 부모는 소아내분비 전문으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의 통계에 의하면 연간 성장속도가 4cm미만이거나 표준신장 보다 약 10cm작은 현재 국내의 저신장 아동은 만명 이상이라고 한다. 또 한 학급을 100명으로 가정하고 키 순으로 번호를 매겼을 때 1번부터 3번까지의 아동을 저신장으로 규정하는 의학적 정의에 의하면 25만명 정도는 일차적으로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족성 저신장
가족이나 친척 중에 키가 작은 사람이 있으면 매년 성장속도는 정상과 같으나 성인이 되었을 때 정상인에 비해 키가 3백분율 이하가 된다. 저신장 아동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되며 다른 원인에 의한 저신장과 마찬가지로 다년간의 성장호르몬 치료로 키를 크게 할 수 있다.

체질정 저신장
출생시 몸무게와 신장은 정상이나 1세 전후에 발육이 안되어 성장속도가 떨어지며, 그 이후 성장속도는 정상이나 키가 작은 경우로 다른 사람에 비해 사춘기가 늦게 시작된다. 이 경우 사춘기에 키가 급속히 자라서 최종 신장은 정상이 된다.

만성적인 소모성 전신질환으로 인한 저신장
선천성 심장병, 만성 폐질환, 간질환 및 위장질환 등의 질병이 있는 경우 성장장애가 초래된다.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인한 저신장
성장호르몬, 갑상선호르몬 결핍증이나 당뇨병 등에서도 왜 소증이 나타난다. 이 중 성장호르몬 결핍의 경우는 신체비율은 정상이나 키가 작은 특징이 있다.

선천적 이상으로 인한 저신장
■ 자궁내 성장 발육 지연(원시 저신장) - 임신중에 영양공급이 잘 안된 경우나 모체가 감염된 경우는 출생시 체중이 지나치게 적은 경우가 많으며 성인이 되어서도 키가 작은 경우가 많다.

■ 터너증후군(유전적 저신장) - 여아에만 나타나는 유전적 질환으로 사춘기가 되어도 가슴 발달이 늦고 생리가 없으며 키가 작은 질환이다. 뻐와 연골이 비정상적인 질환으로 매우 작은 키와 비정상적인 신체 비례를 나타낸다.

영양결핍
균형이 잡히지 않은 식생활에 의해 성장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위의 원인 중 선천적 이상에 의한 경우나 호르몬 분비 이상의 경우엔 성장호르몬 치료를 하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의 경우 한방요법으로도 충분히 좋아 질 수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문제가 있다면 되도록 어렸을 때부터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성장호르몬이란?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체내에서 뼈, 연골 등의 성장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지방분해와 단백합성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한다.

성장호르몬 치료 전 필요한 검사
아이의 성장의 중요한 지표는 일정 나이의 키가 아니라 성장속도이다. 따라서 해마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신체검사시에 측저한 키는 아이의 성장변화를 관찰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 이러한 관찰 결과 아이의 성장이 비정상적이라고 판단되면 소아내분비 전문의를 찾아 다음의 몇 가지 검사를 받는다.
* 가족의 병력
- 아이의 식생활 습관 외에 출산시의 상태, 가족의 성적 성숙 및 성장상태 등을 살펴본다.
* 물리적 검사
- 아이의 신체크기(팔,다리길이,체중,키,머리둘레)를 측정한다.
* 골연령 측정
- 현재 아이의 신장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골격 성숙 정도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검사방법인 손과 손목관절의 X-ray 촬영을 통해 측정한다.
* 이화학적 검사
- 간, 신장기능, 호르몬, 염색체 검사 등을 실시한다. 호르몬 검사는 혈액 중의 성장호르몬, 갑상선호르몬, 성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등의 검사를 실시한다.

성장호르몬의 치료 시기와 기간
성장호르몬의 치료는 뼈가 자라고 있는 동안, 즉 사춘기가 끝나기 전에 치료해야만 그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사춘기 이전(남아:15세, 여아:14세)에 투여하는 것이 좋다.
성장호르몬은 대게 2-3년 정도 장기간 투여하여야 하며 적어도 6개월 이상 투요해야한다. 대체로 사춘기가 시작되어 뼈 성장이 끝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투여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가족성 왜소증의 경우 장기간 투여할수록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성장호르몬의 투여법
정상인에서 성장호르몬은 숙면을 취하는 밤 동안에 대부분이 분비된다. 이러한 호르몬 균형을 맞춰 주기 위해서 성장호르몬은 대부분 매일 밤 취침 전에 투여한다. 성장호르몬은 주사제이지만 대부분의 경우 매일 취침 전에 투여해야 하기 때문에 인슐린 주사처럼 집에서 직접 주사한다. 몸무게에 비례하여 주사를 맞으며, 주 5-7회 취침 전에 근육 또는 피하 주사로 투여하는데 주사방법이 쉬워서 간단한 교육에 의해서 일반이도 간편하게 주사할 수 있다.
성장호르몬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과 치료 비용
병원에 소아내분비 전문의를 찾아가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통해 투여 받을 수 있다.
치료비는 월 50-100만원이며, 보통 1년 동안의 총 치료비는 500-1000만원 정도이다.
 
Advice
 
제가 성장클리닉을 관리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위와 같은 문제로 온 사람은 1천명 중에 2-3명 정도일 뿐입니다. 그렇담 남은 997명은 무엇 때문에 성장이 되지 않는 것일까요? 맞습니다. 평상시 생활습관의 문제인 것입니다. 늦게 자고, 몸에 해로운 음식으로 하루의 배를 채우고,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느라 운동 부족에...
어려서부터 이런 식으로 매년 1cm , 1cm씩 남들보다 못 자라다 보니 몇 년 후엔 친구들에 비해 5-10cm씩 차이가 나버리는 것입니다. 작은 차이를 나타낼 때는 모르고 있다가 그 격차가 커지니깐 그때서야 알게 되고 부랴부랴 성장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그땐 이미 늦어버려 할래야 할 수 없는 분들을 주변에서 많이 봐 왔씁니다 키 성장은 어느 한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장호르몬 주사 맞는다고 꼭 많은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자신의 성장판 열린 정도, 그리고 자신의 현 생활습관이 70%이상 차지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